SeQuel Response가 의뢰하고 ISG Research가 수행한 새로운 이메일 연구에 따르면 마케터의 89%가 작년에 다이렉트 메일 투자를 늘리거나 유지했으며, 이는 2022년 데이터보다 3% 증가한 수치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마케터들은 측정 가능한 응답률과 전환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마케팅 채널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메일은 강력한 채널 성과로 매년 지속적으로 지출되고 있다. 이 보고서의 또 다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케터들만 이메일을 통해 잠재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다고 신뢰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새로운 브랜드와 서비스를 접하기 위해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디지털 세상에도 불구하고 이메일은 여전히 관련성과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마케터의 70%가 이메일 성과가 향상되었다고 답했으며, 이는 2022년에 비해 5% 증가했다.
마케터들은 점점 더 이메일을 옴니채널 전략에 통합하고 있다. 응답자의 91%는 통합이 캠페인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메일은 디지털 광고 피로를 해소한다. 소비자의 69%가 매주 메일을 이용한다.
오디언스 타기팅과 데이터 액세스 제한은 메일 발송자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이다. 마케터의 50%는 강화된 데이터 보안 규정으로 인해 잠재고객 도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한편, 이메일 마케팅 트렌드에 관해 이마케터는 이메일 마케팅은 투자 대비 수익률이 1달러당 36달러에 달할 정도로 높기 때문에 마케터들이 선호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인터넷 사용자의 거의 절반(48%)이 브랜드에서 보낸 이메일을 읽지 않고 항상 또는 자주 무시하거나 삭제한다(Airship의 조사)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랜드는 AI 및 자동화 도구를 활용하여 보다 개인화된 타기팅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구글의 새로운 이메일 발신자 가이드라인은 대량 발송자의 수신 거부를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마케터의 이메일 계획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자료출처 : 마케터들은 참여도를 높일 방법을 모색하면서 이메일 마케팅 예산을 늘리고 있다 - 매드타임스(MADTimes)


출처 : 매드타임스(MADTimes)(http://www.mad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