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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스타트업, 네 번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개시…유니콘 창업자 멘토로 참여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82스타트업(이하 ’82 Startup’)’과 멋쟁이사자처럼(이하 ‘멋사’)이 제 4회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하 ‘Global Accelerator’)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한다.

82 Startup은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이기하 대표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한인 스타트업 간 상부상조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 커뮤니티이다. 82는 대한민국 국가 번호를 의미한다.

Global Accelerator는 한국과 미국을 기반으로 사업 진출, 글로벌 확장을 계획하는 초기 스타트업(시리즈 A 라운드 이전 단계)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최근 몇년간 미국에 한인 창업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글로벌 진출을 통해 유니콘 기업이 된 사례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성과를 낸 선배 창업자들의 멘토로 참여해 후배 창업자들이 글로벌 비즈니스를 계획하는데 도움을 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멘토링을 해줄 어드바이저로는 김창원 前 타파스미디어 대표,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 정세주 눔 대표, 팀 황 피스컬노트 대표, 장영준 뤼이드 대표, 배기식 리디 대표, 이기하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대표, 김광록 82스타트업 공동대표, 김석현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파트너, 민종형 멋쟁이사자처럼 미국 법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팀은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로부터 미국 법인은 24만 달러, 한국 법인은 3억 원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선발된 팀은 2개월간의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1월에 미국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데모데이에서 발표를 하게 된다.

이기하 82스타트업 대표는 “작은 스타트업이었던 구글이나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짧은 시간에 혁신을 거듭하며 거대 공룡이 된 것처럼, 한국 스타트업들도 최근 글로벌 무대에서 폭풍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출처 : 82스타트업, 네 번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개시…유니콘 창업자 멘토로 참여 – 스타트업 스토리 플랫폼 '플래텀(Plat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