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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업벤처링 거점 ‘서울창업허브M+’입주기업 모집



서울창업허브M+에서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서울창업허브M+’는 서울 기업벤처링 거점으로, 입주공간 제공은 물론 대·중소기업-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중심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을 촉진하는 종합 창업지원공간이다.

‘서울창업허브M+’가 위치해 있는 마곡산업단지는 200개 대․중소기업의 연구시설이 집적되어 있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R&D 융․복합단지로, SBA는 ‘서울창업허브M+’를 기반으로 마곡산업단지 내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간 기술교류 및 협력 등 기업 혁신활동 창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창업허브M+는 창업 7년 미만(단, 신산업 창업분야의 경우 10년 미만)의 ‘마곡일반산업단지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입주업종 해당기업의 경우 아래 2개 유형 중 1개를 택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창업허브M+ 입주유형은 ‘마곡 콜라보, 투자 네트워크’로 구분된다.

마곡 콜라보’의 경우 총 12개사를 모집하며, ‘마곡산업단지 일반분양 입주계약 체결을 완료한 대·중소기업’과 MoU, PoC, NDA 체결 등을 통해 기술력 등 기업 역량을 인정받은 경우 지원가능하다.

투자 네트워크’의 경우 총 13개사를 모집하며,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CVC, VC, AC 등 투자 관계기업·기관’ 으로부터 시장성·사업성 등 종합역량을 검증받은 경우 지원가능하다.

신산업 창업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5G+, 블록체인, 서비스플랫폼, 실감형콘텐츠, 지능형로봇, 스마트제조, 시스템반도체,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바이오, 의료기기, 기능성 식품, 드론·개인 이동수단, 미래형 선박,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신재생에너지, 이차전지,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자원순환 및 에너지, 재활용 등 총 23가지다.

최종 입주기업에게는 ‘서울창업허브M+ 입주’는 물론, 대·중소기업과스타트업 간 협력고도화를 위한 PoC 자금지원, 총 290억원 규모의 마곡 위코노미 펀드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창업허브M+ 내 위치한 글로벌/투자 파트너스를 활용하여 북미·일본·중국 등 글로벌 대·중견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및 국내외 투자유치 역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 서울 기업벤처링 거점 ‘서울창업허브M+’입주기업 모집 – 스타트업 스토리 플랫폼 '플래텀(Plat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