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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의 성공에는 커뮤니티가 있다


요즘의 제품 판매는 더 이상 물리적 세계에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미 사람들 대부분이 물리적(Physical), 디지털(Digital), 가상(Virtual) 세계를 자유자재로 옮겨 다니며 브랜드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비 트렌드는 NFT의 등장이 디지털 전환을 앞당긴 결과이기도 합니다.

 

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 토큰의 약자로, 대부분 디지털 아트와 연결지으나 기업 브랜드에서 이벤트나 독점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도 NFT를 제공합니다. 이미 많은 기업 브랜드가 NFT를 활용해 다양한 매출원를 찾았습니다.

 

NFT의 대표적 성공 사례인 나이키(Nike)는, 자사 NFT를 운동화나 후드티과 같은 유형 상품과 연계하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커뮤니티와 팬덤을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화 NFT를 구매하면 비슷하게 생긴 실물 운동화를 보내주고, 나이키가 제공하는 AR 필터로 발을 찍으면 NFT 운동화가 신겨 있는 것처럼 찍히도록 했습니다. 나이키는 NFT 사업으로 지금까지 12억 달러(약 1조 6,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럭셔리 패션 브랜드 구찌(Gucci)도 온라인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 등 증강현실(AR)에서 ‘착용’할 수 있는 디지털 스니커즈를 12달러(약 1만 5천 원)에 판매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반면에 NFT의 실패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초 명품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Porsche)가 NFT를 발행했다가 3일 만에 판매를 중단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유명 브랜드나 아티스트, 연예인의 NFT는 브랜드 인지도에 걸맞게 인기리에 거래되고 있는 만큼, 포르쉐 NFT의 실패는 이례적이었습니다.

 

전문 매체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포르쉐의 실패의 이유는 “NFT의 커뮤니티와 멤버십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NFT가 투자 수단보다는 브랜드와 소비자, 그리고 팬들 간에 소통과 결속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포르쉐가 이 점을 간과했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인지도를 NFT 시장으로 유입시키려면 NFT와 웹3.0을 동시에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NFT는 새로운 시장, 경험, 매출원, 고객 관계로의 길을 열어 브랜드의 매출을 증가시키고 커뮤니티로부터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웹3.0에서는 공동 창조와 공동 소유가 핵심이기에, 협력할 커뮤니티를 역시 필수로 보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NFT와 실패하는 NFT를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는 ‘커뮤니티의 활성화’로 보입니다. 커뮤니티는 브랜드와 고객의 관계를 팬으로 심화시키고 로열티와 리워드 프로그램을 구축할 힌트를 제공해 줍니다. 브랜드의 인지도보다는 커뮤니티를 구축해 확실한 브랜드 팬들을 확보하고, 브랜드 팬덤을 구축하기 위해 역으로 NFT 홀더(보유자) 커뮤니티를 활용해야 합니다. 

 

팬덤 비즈니스에서 NFT의 활용도는 여전히 다양합니다. 커뮤니티 활성화로 팬덤이 성공시키는 NFT의 사례가 더 많아지길 기대하며 이번 주 뉴스 큐레이션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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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비즈니스(Fandom Business) 

 

 

📰‘비마이프렌즈’ 인스타그램·틱톡에 맞설까 [넘버스]

●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입니다. 2023년 3월 미국 VC(벤처캐피탈)인 ‘클리블랜드 애비뉴(Cleveland Avenue)’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시리즈A 투자를 완료한 건데요. 비마이프렌즈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379억원입니다.

● 실제 비마이프렌즈의 타깃도 K-POP 등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e스포츠, 기업 브랜드, 개인 사업가, 콘텐츠,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인데요. 꼭 팬이 있지 않더라도 기존 고객들과의 관계를 팬덤으로 발전시키려는 니즈가 있는 이들이 타깃입니다.

 

 

📰나이키 NFT는 성공했는데, 포르셰 NFT는 실패… 왜? [조선일보]

● 올 초 명품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가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발행했다가 불과 3일 만에 판매를 중단하는 일이 있었다. 7500개 중 2363개를 파는 데 그쳤고, 이 때문에 NFT 거래 시장인 오픈시에는 포르쉐 NFT를 조롱하는 ‘푸어쉐(Poorche)’까지 등장했다. 코인업계 관계자는 “NFT 시장이 혹한기에 들어섰지만 유명 브랜드나 아티스트, 연예인의 NFT는 여전히 인기리에 거래가 되고 있는 만큼, 포르쉐 NFT의 실패는 이례적”이라고 했다.

● 포르쉐는 왜 실패했을까? 발행 초기 가격이 0.911이더리움(당시 기준 약 180만원)으로 고가였는데도 요즘 NFT 홀더(보유자)들이 중시하는 ‘NFT 커뮤니티’를 제대로 육성하지 않은 게 가장 치명적 실수로 꼽힌다.

● NFT의 대표적 성공 사례인 나이키의 경우, 자사 NFT를 운동화나 후드티과 같은 현물 상품과 연계하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커뮤니티와 팬덤을 만들었다. 예를 들어 운동화 NFT를 구매하면 비슷하게 생긴 실물 운동화를 보내주고, 나이키가 제공하는 AR 필터로 발을 찍으면 NFT 운동화가 신겨 있는 것처럼 찍히도록 했다. 나이키는 NFT 사업으로 지금까지 12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팬덤 기반으로 성장한 핸드메이드 창작자 마켓 개척자 '아이디어스' [SBS]

● 아이디어스는 작가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이 관계가 강화될수록 플랫폼은 더 커진다. 아이디어스는 단순 커머스가 아닌 '팬덤'과 비슷한 성격을 보이는 플랫폼으로, 이 플랫폼에서 작가는 물건 판매자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작가들은 창작자로서 추구하는 가치나 이상, 스스로의 솔직한 모습 등을 구매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함으로써 구매자들은 마음에 드는 작가들에 대해 일종의 팬덤을 형성하게 된다.

 

 

📰팬덤에 갇힌 ‘보이그룹’… ‘걸그룹’에 왕좌 내주다 [문화일보]

본래 ‘보이그룹은 팬덤, 걸그룹은 대중성’이라는 가요계의 오래된 대명제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보이그룹은 위기다. 이 명제가 통용됐던 것은 걸그룹이 보이그룹보다 팬덤이 약하기에 대중성으로 승부한다는 의미였지만 지금은 걸그룹 역시 막강한 팬덤을 가졌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는 물론 아이브와 뉴진스, 르세라핌 등 신인 걸그룹들도 앨범을 100만 장씩 팔아치우며 밀리언셀러로 기록됐고 블랙핑크는 150만 명을 동원하는 월드투어를 개최할 만큼 강력한 팬덤을 자랑한다.

 

 

📰SM 인수전 이후 '팬덤 플랫폼'의 미래는 [중앙일보]

●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고의 화두는 하이브와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이었습니다. 이번 경영권 분쟁 이후 여러 관심사 중 중요한 비즈니스 영역은 바로 팬덤 플랫폼의 향방입니다.

● 위버스에는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디어유 버블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등 두 개의 팬덤 플랫폼에 수많은 K 아티스트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팬덤 플랫폼이 대부분 아이돌을 독점하고 있지만, 반대로 두 플랫폼에 참여하지 못하는 중소 엔터테인먼트사의 아이돌도 많습니다.

● 이들이 대형 팬덤 플랫폼에 참여하지 못하는 만큼 반대로 아이돌 개별 팬덤 플랫폼에 대한 니즈와 연습생, 비인기 아이돌을 위한 팬덤 플랫폼의 필요성도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팬덤은 규모와 무관하게 팬과 아티스트가 더욱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하이브 '위버스' 적자 전환에…SM과 팬덤플랫폼 협력 주력 [뉴스1]

● 지난 7일 공시된 네이버의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위버스컴퍼니의 지난해 매출은 3274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정도 증가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2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업계는 하이브의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SM 가수들을 입점시키거나 SM 플랫폼을 위버스와 통합하는 등 하이브가 플랫폼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한다.

 

 

📰웹3.0의 시작, 관계맺는 방식 달라진다 [이코노믹 리뷰]

● 중앙집중형 플랫폼에서 탈 중앙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가능성 타진이 벌어지고 있다. 여기에 아직 명확한 그림이 그려지는 것은 아니지만 웹3.0 전략이 붙으며 의미있는 실험이 벌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온라인 관계맺기의 측면서 소셜과 메타버스 전반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탈 중앙화 생태계의 등장으로 온라인에서 관계를 맺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지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마존, NFT 시장 진출하나··· 업계는 ‘환영’ [디센터]

●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Amazon)의 대체불가토큰(NFT) 시장 진출설이 제기됐다. 14일(현지 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관련 업계는 아마존의 NFT 시장 진출을 반기는 눈치다. 일각에서는 블록체인처럼 생소한 개념은 일반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기업들이 선도했을 때 일반인들의 온보딩(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뜻의 인사관리 용어)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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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이코노미(Creator Economy)

 

 

📰문체부, '해외 한류 실태조사' 발표… K-콘텐츠 소비 1위는 웹툰 [뉴스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10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과 함께 해외 주요 국가의 K-컬처·콘텐츠 이용 현황과 확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2023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한국 문화콘텐츠 소비 비중' 항목에서는 웹툰이 1위를 차지했다. K-콘텐츠 원천 IP로 각광받으며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웹툰은 이번 조사부터 출판물에서 별도 항목으로 분리해 조사했다. 2021년에는 6위(출판물 내 세부내역 기준)였으나, 지난해에는 28.6%로 1위를 기록, 한국 작품을 소비하는 비중이 모든 문화콘텐츠 중 가장 높았다.

 

 

📰웹툰·웹소설에 K팝까지… 해외로 번지는 ‘K-콘텐츠 전쟁’ [국민일보]

● 네이버와 카카오는 이미 웹툰, 웹소설 등을 앞세워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국내 웹툰 작품수는 2010년 667편에서 2020년 1만1630편으로 약 17배 성장했다. 웹소설은 2013년 약 200억원 규모에서 2020년에는 약 6000억원 수준으로 30배가량 늘었다.

●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는 웹툰, 웹소설에서 확보한 지적재산권(IP)을 영화, 드라마 등에 이식하면서 콘텐츠 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여신강림’ ‘모범택시’ ‘유미의 세포들’ ‘지금 우리 학교는’(이상 네이버웹툰)과 ‘이태원 클라쓰’ ‘술꾼도시처녀들’ ‘경이로운 소문’(이상 카카오웹툰)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특히 넷플릭스 같은 OTT를 통해 세계 무대로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체 IP의 영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게임 스트리밍 시청 시간 감소, 트위치와 유튜브도 동반 하락 [게임뷰]

● 외신 포브스는 지난 2022년 게임 스트리밍 시청 시간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고, 그중 페이스북 게이밍의 감소 폭이 가장 크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스트림해칫이 발표한 '2022년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트렌드 연간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치, 유튜브 게이밍, 페이스북 게이밍 등 라이브 게임 콘텐츠를 시청하는 연간 시청 시간이 2021년과 비교해 1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체적인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의 약세는 작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불어온 코로나19 엔데믹의 영향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는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게임 스트리밍 시청 시간과 시청자 수도 덩달아 상승했지만, 실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게임 스트리밍 시청 시간과 시청자 수 또한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추세가 됐다.

 

 

📰챗GPT에 가려진 '메타버스', "오픈소스와 결합으로 도약할 것" [디지털데일리]

● 최근 방한한 로열 오브라이언(Royal O'Brien) 오픈 메타버스 재단(Open Metaverse Foundation) 대표는 “메타버스가 사그러 들기 보다는 본격적인 ‘빌드 사이클’로 넘어갔다고 봐야 한다. 그동안 메타버스가 많이 회자됐지만 실제 구축사례로 연결됐다고 보긴 어려웠다. 시장 자체가 잠잠해지긴 했지만 이제 본격적인 구축을 통해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기고] 웹 3.0 시대, 광고를 재정의해야 하는 이유 [매일경제]

●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한 광고의 새로운 정의와 범위를 확정하는 것이 시급한 광고계의 현안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광고매체와 디지털 기술이 만나고 데이터와 애드테크(AD Tech)의 급성장으로 새로운 유형의 광고는 계속해서 등장할 것이고, 숨어 있는 영역들을 찾아내고 담아내는 노력을 한다면 현재의 광고산업 규모는 배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다.

창의력과 디지털 기술로 인해 한국 광고 시장의 위상이 높아지고, 국경을 초월해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올해는 더군다나 챗GPT의 등장으로 웹3.0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탈중앙화, 개방형, 이용자 중심의 차세대 인터넷이라는 웹3.0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면 국내 광고산업은 앞으로 더욱 복잡해지고 치열해진 글로벌 시장에서 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버추얼BJ가 게임·음악·커머스까지…아프리카TV의 새로운 시도 [이데일리]

● 아프리카TV가 버추얼 BJ(1인 미디어 진행자)들을 통해 콘텐츠 사업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갱생로나땅’ 등 버추얼 BJ들이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만들어 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엔 일반 유명 BJ들까지 관련 콘텐츠를 늘리고 있다.

● 실제 아프리카TV에서는 유저들이 버추얼 BJ들의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에 참여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프리카TV 라이브 커머스는 유저 참여형 광고 서비스인 ‘애드벌룬’을 활용해 BJ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광고주들과 연계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내돈 어디에 쓰이나 실시간 추적"…국경 없고 '힙한' 기부 뜬다 [한국경제]

● 암호화폐(가상자산) 기부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기부를 사칭한 피싱, 가짜 기부 사이트까지 생겨날 정도입니다. 가상자산 기부는 전 세계 어디서나 신속한 자금 조달이 가능하고 익명성이 보장돼 각광받았습니다. 중간 자선단체를 거치지 않고 개인이 원하는 기부처로 직접 기부가 가능해 불필요한 중간 수수료가 줄어든다는 장점도 있고요. (거래 시 발생하는 가스비 정도는 어쩔 수 없겠지만요.)

● 국내에서도 가상자산 기부 문화가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합니다. 크립토 기업 및 커뮤니티, 개인 기부자를 중심으로 가상자산 기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존 자선단체와 협력을 하기도 합니다. 가상자산 기부 외에도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크립토 기술을 도입해 투명한 기부 방식을 개발하는 서비스들도 잇따라 등장하고 있어 한경 긱스(Geeks)가 취재했습니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 "매년 50% 성장, 비결은 판매자 중심 서비스" [아주경제]

●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14일 아주경제와 만나 “온라인 쇼핑몰의 오픈 생태계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 이 대표는 아임웹의 강점은 ‘판매자 중심 서비스’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에 다양한 쇼핑몰 솔루션 업체들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고객 중심이지 판매자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은 찾기 힘들다”며 “우리 고객은 판매자고, 판매자가 온라인 사업 시 메인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것이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NFT의 성공에는 커뮤니티가 있다 (opena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