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마케팅] 주요 지표 설계를 돕는 3가지 방법
실전 마케팅이 궁금하다고요?🤔 <디지털 인사이트>가 [HOW TO 마케팅]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마케팅 기업이 발행하는 자체 콘텐츠 가운데 실무에 활용하기 좋은 글만 추려 읽기 좋게 정리했습니다. 원문을 참고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어요.
빅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등 고도화된 기술이 활용되는 요즘이지만, 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무엇을 측정할 것인지를 먼저 설계해야 합니다. 오늘은 주요 마케팅 지표 설계를 돕는 3가지 방법을 알아봅니다.
1. 명확한 목표 정하기
무엇을 측정할 것인지 정하기 앞서 목표를 명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이때 마케팅 부서의 목표뿐 아니라 관련 부서, 나아가 조직 전체의 목표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매출액 증대, 브랜드 이미지 구축, 비전 실현 등이겠죠. 이와 함께 이메일, SNS, 기업 블로그 등 현재 활용 중이거나 활용 가능한 채널 목록을 정리한 뒤, 목표와 채널을 결합해 측정 항목을 결정합니다.
2. 측정 항목은 최대한 줄이기
측정 항목을 결정할 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모든 것을 측정하려 해선 안 되죠. 많은 분들이 데이터가 많을 수록 좋다고 오해합니다. 하지만 측정할 수 있다고 다 측정하면 시간과 비용만 허비하고 정작 의미 있는 지표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마케팅 활동과 관련된 사람들이 주목하고 주시할 만한 지표를 선별해야 합니다. 측정 지표를 최대한 줄여보고, 가능하다면 단 한 가지 지표만 뽑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관 콘텐츠: 당신은 올바른 마케팅 지표를 보고 계신가요?)
3. 지표를 중심으로 이야기 만들기
측정 지표가 결정됐다면 연관 지표를 살펴 볼 차례입니다. 선별된 지표는 결국 결과를 나타내는 지표이죠.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높은 인과관계를 가진 지표를 나열하여 연결해보면, 마케팅 성과를 견인하는 퍼널이 완성됩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자사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 채널에서 홍보 활동을 하는 B2B 기업의 채널 마케팅 팀이라면, [견적/데모 문의]를 가장 중요한 지표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견인하는 지표로 [(각 채널별)주간 순수 이용자], [서비스 소개서 조회수], [리드 수]를 모니터링 해야 합니다. 서로 연관되는 중요한 지표를 짝 지어 함께 모니터링하는 것이 요점입니다. 이를 퍼널 분석이라고도 합니다.
결과 지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무작정 모든 데이터를 확인하며 머리를 싸매기 보단, 설계한 퍼널을 통해 관련 지표를 먼저 확인한 뒤 보완 및 확장해나가 보세요. 데이터를 통한 성과 보고와 활용이 좀 더 수월해질 겁니다. (🔎 컨설팅 서비스 자세히보기)
👉 원문 링크: 주요 마케팅 지표 설계를 돕는 3가지 방법
자료출처 : [HOW TO 마케팅] 주요 지표 설계를 돕는 3가지 방법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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