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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기억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고객의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쓰고 계신가요? 상세페이지를 심혈을 기울여 만들거나, 광고를 집행하고 SNS를 운영할 거에요. 만약 이런 노력들에 더해, 고객에게 반드시 각인되는 비결이 있다면 따라해보시겠어요?

💫 바로 '잊혀지지 않는' 것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시간에 따른 기억의 망각률이라는 재미있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어요.

📌 참여자들은 학습 직후부터 망각을 시작해요

📌 19분이 지나면 42%를 잊어버려요.

📌 1일이 지나면 67%를, 한 달이 지나면 무려 79%를 잊어요.

시간에 비례해서 기억이 사라질 것이라는 통념과는 다르게, 우리는 생각보다 빠르게 무언가를 잊어버린다고 해요.

📮 메시지를 발송해 고객의 기억력을 높이세요

에빙하우스의 이론을 활용한다면, 고객에게 각인될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쉽게 알아낼 수 있어요. 많은 선택지 사이에서, 잊혀질 때쯤 메시지가 온다면 고객은 친밀감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돼요. 주기적으로 연락오는 친구가 보통 더 가깝게 느껴지듯이 말이에요.

👍 반드시 성공하는 메시지 발송 팁 3가지

1. BEST 타이밍에 보내세요

이전에 소개했던 리텐션 마케팅에 관한 책인 한 번 고객, 백 번 오게 하라 에서도 보았듯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에게 연락하는 가장 좋은 타이밍이 있어요. 이를 온라인 비즈니스에 적용해볼게요. 이 4번의 타이밍은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 1분 후 : 환영 인사 + 구매 유도하기 (사이트팝업)

• 1일 후 : 장바구니 리마인드 (문자)

• 1주 후 : 쿠폰 리마인드 (문자)

• 1개월 후 : 신제품 소개하기 (문자)

2. 고객과 만나는 매체를 늘리세요

접점은 1개보다는 5개가 강력해요.

소규모 비즈니스에서는 SNS광고만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인스타그램 한 곳에서만 보이는 것 보단, 메신저나 문자, 이메일에서도 보이는 것이 고객이 브랜드를 인지할 가능성이 높아요.

채널톡에서는 사이트 팝업을 보내고, 고객이 오프라인이면 문자, 이메일로 자동 발송돼요

3. 발송 전 고객 세분화는 필수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말은 누구에게도 하지 마세요.

고객이 접하는 모든 콘텐츠들이 알고리즘으로 개인화된 시대에요. 꼭 고객 특성에 맞춘 메시지를 보내시는 것이 좋아요. 이를 위해 고객의 성별, 연령 등을 그룹지어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사이트 내에서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파악해서 최대한 세그먼트를 나눠두시는 것을 추천해요.

'한국(KR)에서 접속한 비회원 고객' 으로 고객을 세분화하는 채널톡 화면

🙌 알고 보면 모두 채널톡해요

혹시 지금 문자함을 보실래요? (광고)가 붙은 명품 브랜드 초대장, 닭가슴살 브랜드 쿠폰, 그리고 이 브랜드들을 여러분이 얼마나 친근하게 느끼는지 상기해보세요.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지속성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시는 것이 좋아요. 

자료출처 : 고객은 ‘이 타이밍’에 메시지 받으면 100% 기억해요 (opena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