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를 무기로 활용하는 법
하나씩 알아가며 시행착오를 거치며
막막한 길을 나아가고 계시진 않은가요?
이럴 때 세상의 강자들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이번 이야기는 강자를 무기로 만드는 쉬운 방법에 대해 담아봅니다.
알아두시면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 때
분명히 요긴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아래 이미지는 뭘까요?
코끼리가 아래를 누르니까 사람이 하늘을 날게 됩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바로 지렛대의 원리를 활용한 무기입니다. 코끼리가 없으면 사람이 높이 나는 게 불가능하죠.
새로운 어떤 것을 하게 되었을 때 만약 처음부터 하나씩 모든 것을 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겠죠? 혹은 문제를 만나거나, 어려움을 겪으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고요.
바로 이때 필요한 강자의 무기를 활용하는 레버리지의 무기입니다. 레버리지, 지렛대라는 말처럼 무언가를 활용하는 무기죠. 세상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고, 그 분야에서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죠.
레버리지의 무기는 잘 보이지 않는 노하우에 가깝습니다.
저는 이걸 어떻게 활용했을까요?
회사를 나와 저의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베테랑 프리워커분을 만나 먼저 이 길을 가고 계신 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책을 쓰게 되었어요. 그 과정에 책을 많이 쓴 작가분의 이야기, 책 산업에서 오래 일을 해오신 분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 과정에서 막막하고 어두컴컴했던 길이 조금은 밝아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를 만들기로 합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앞서 경험 많은 빌더분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그때 듣고 새겨둔 생생한 팁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죠. 이 모든 과정이 없었으면 시행착오도 거치며 오랜 시간이 걸렸을 수도 있어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강자의 무기들을 몸에 새기고 나아간 덕분에 새롭게 만드는 일과 책을 쓰는 일, 커뮤니티를 만드는 일을 모두 빠르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전부 다 저에게는 생소한 분야였는데 말이죠.
액션가면을 보고, 액션가면이 된 짱구
그럼 레버리지의 무기는 어떻게 접근해 볼 수 있을까요? 다음 4가지로 이야기드릴게요.
(1) 인지
먼저 내가 가진 부족한 부분을 인지합니다.
(2) 발견
그리고 그걸 가진 자를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 무기의 노하우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3) 연구
때문에 이에 대한 집중 연구와 탐색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걸 가진 자가 다가와서 먼저 알아서 건네줄까요? 아닐 거예요.
(4) 다가가기
필요한 사람이 먼저 기버로 다가가야 합니다. 뭘로 다가가야 할까요?
뭐든 될 수 있어요.
레버리지를 위해 다가가는 무기의 방법
그것은 책일 수도, 커뮤니티일 수도, 북토크 같은 것을 찾아가는 시간일 수도 있어요. 아니면 SNS 계정에서 좋아요 누르고 댓글을 다는 리액션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죠. 그렇게 다가가며 러너로서 진심을 다해 배우거나 협업하면 강자의 무기를 레버리지 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채울 때 접근법! 기억해 주세요.
강자의 무기를 레버리지로 내 것으로 만들기
레버리지 무기의 시작
“강자의 무기를 배워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VS
“저거 다 별거 없어. 누구나 다 아는 건데 뭘.”
이 중에서 누가 되실 건가요?
세상을 무기로, 레버리지의 힘
저는 지금도 꾸준히 책을 보고 북토크를 찾아다니고, 사람을 만나고 또 새로운 SNS 계정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보면서 몰랐던 부분을 채우고 저의 것으로 하나씩 만들어가고 잇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그냥 하는 것 같지만 위 4단계에 따라 나의 빈 곳을 인지하고 그걸 채워가기 위한 레버리지의 과정이죠. 저는 이 방식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야의 무언가를 시작하실 때, 레버리지를 여러분의 무기로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분명히 큰 효과가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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