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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업종 디지털 광고 현황·전망 담긴 메조미디어의 ‘2023 업종 분석 리포트’


CJ ENM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자회사 ‘메조미디어’가 주요 업종별 디지털 광고 현황과 전망을 담은 ‘2023 업종 분석 리포트’를 발행했다.

메조미디어는 ▲이커머스 ▲화장품 ▲식음료 ▲모바일 게임 ▲건강기능식품 ▲보험 등 6개 업종의 시장·소비자·매체·트렌드를 분석해 리포트를 만들었다. 또한 2023년 2월 서울·경기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부터 49세 사이의 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해, 업종별 소비자 구매 행태와 미디어 이용 행태에 대한 결과를 담았다.

2022년 주요 6개 업종의 디지털 광고비는 전년보다 약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광고를 가장 많이 집행한 분야는 이커머스 업종으로 약 4,207억원의 광고비를 지출했다. 이어 화장품 업종(약 3,040억원), 식음료 업종(약 2,683억원)이 뒤를 이었다. 이런 결과는 업종마다 ▲해외 직구 ▲남성 뷰티와 컨셔스 뷰티 ▲제로 음료와 비건 트렌드 등의 신흥 시장 성장세가 광고비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 6개 업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디지털 광고 유형은 ▲디스플레이(DA) 광고 ▲동영상 광고로 조사됐다. 식음료 업종은 전체 캠페인의 74%가 동영상 광고로 집행됐다. 음료 특성상 오프라인 구매가 주로 이뤄져, 온라인 내 인지도를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됐다. 이커머스와 화장품 업종은 전체 캠페인의 50% 이상이 DA 광고로 집행됐다. 시각적 요소가 중요한 만큼 인지와 전환이 빠르게 일어나는 DA 광고를 선호한 것이며, PC보다는 모바일 광고에 예산이 집중됐다.

한편 소비자들이 온라인 정보 검색 시 이용하는 플랫폼은 업종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커머스와 화장품·식음료 업종의 경우 소비자는 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정보를 얻는다고 응답했다. 보험과 건강기능식품 업종은 ‘포털 사이트’에서 정보를 획득한다고 답했다. 모바일 게임 업종은 ‘유튜브’가 가장 높았는데, 10대 유저의 응답률이 54%에 달했다.

‘2023년 업종 분석 리포트’ 6종은 메조미디어 공식 웹사이트 또는 페이스북 계정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메조미니더 공식 웹사이트 : Insight M 자료실 (mezzomedia.co.kr)


자료출처 : 6개 업종 디지털 광고 현황·전망 담긴 메조미디어의 ‘2023 업종 분석 리포트’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di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