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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 입니다.

여러분은 올 여름 여행계획 없으신가요?

엔데믹과 함께 여행업계의 호황기가 찾아오면서 여행업계는 각종 광고와 프로모션으로 성수기 맞이에 한창인데요. 오늘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여행시장과 종합여행플랫폼계의 최강자는 누구일지, 데이터를 통해 이들의 트렌드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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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 여행 앱 사용자 작년 대비 평균 40%상승, 특히 해외여행 관련 상승 눈에 띄어

- 해외여행 가열 완료. 올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대호황 예상

- 누가 아직도 국내숙박앱이래, 종합여행플랫폼으로 변화중인 야놀자와 여기어때

- 종합여행플랫폼의 최강자는?

- 야놀자 인터파크 큰그림, K-패키지로 글로벌 시장 노린다

- 누적 1억뷰의 여기어때 송 효과? 중독성갑 여기어때송 선보인 후 성과는?

- 엔데믹으로 웃음꽃피는 면세점 시장과 덩달아 호황맞은 명품화장품

- 호황맞은 명품뷰티 분야 매출 1등은?

- 가격인상으로 하락했던 샤넬 매출, 엔데믹이 멱살잡고 끌어올려 

2022년 5월 대비 2023년 5월, 1년간 국내숙박을 제외한 대부분의 여행 업종 사용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해외여행 관련 업종의 사용자 수 상승이 크게 눈에 띄었는데요.

면세점 업종 113% , 해외여행 업종 65%, 종합여행사 38%, 항공사/항공권 32%, 해외숙박 19%, 어학사전/번역기 15%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숙박의 경우 작년 5월 대비 1.7% 하락했지만, 이는 작년 국내여행이 대호황을 맞아 크게 증가한 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여행업계 성수기인 7,8월에는 얼마나 더 증가할 지 기대되네요.

올 여름 혼자 어때, 둘이 어때, 셋이 어때, 초특가 야놀자 초특가 야놀자~

한 번 들으면 계속 귀에서 맴도는 이 노래, 다들 들어보셨죠?

국내숙박플랫폼의 양대산맥인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종합여행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최근 두 플랫폼은 국내서비스를 넘어 해외숙박, 항공, 여행패키지 등 다양한 해외여행 분야로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해외 사업 분야 확장이지만 야놀자와 여기어때의 행보가 다른점이 참 흥미로운데요.

데이터와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야놀자의 전략은 인수합병을 통한 글로벌 슈퍼여행앱입니다.

야놀자는 인터파크 인수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려 4개의 여행플랫폼(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데일리호텔)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4개 플랫폼의 사용자 수를 합하면 569만 명으로 종합여행플랫폼 중 압도적인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놀자의 숙박/레저 예약 노하우, 인터파크의 여행/공연/콘텐츠 노하우, 트리플의 초개인화 맞춤 여행 추천 기술, 데일리호텔의 프리미엄 여가 큐레이션 서비스를 결합하여 K-콘텐츠를 접목시킨 k트래블을 통해 인바운드 관광객을 끌어오겠다는 포부를 엿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국내 입국 관광객 5,000만명을 달성해 관광 시장을 확장하고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 이라며 의지를 밝혔는데요. 

대한민국을 관광대국으로 만들겠다는 야놀자의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여기어때의 전략은 어떨까요?

여기어때는 합병과 인수로 몸집키우기 보다는 일관된 브랜딩을 통해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하는데요. 무려 1억 뷰를 달성한 미친 중독성의 여기어때송을 올 성수기 캠페인에도 메인으로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여기어때송 공개 이후 여기어때의 활성기기 수는 꾸준히 증가해 23년 5월 947만 기기 수 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지난 22년 4월부터 14개월 동안 종합여행플랫 폼 중에서 신규 설치 건 수 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네요. 또한 매주 수요일 항공권 50%할인하는 항공메가데이, 해외여행 최저가 박람회, 항공 특가 이벤트 등 각종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한 해외 사업 확장 전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야놀자와 여기어때 외에도 항공사/항공권 업종, 면세점 업종, 명품뷰티 업종 등

다양한 여행 시장에 대한 더 많은 인사이트를 하단 FULL버전 리포트 링크를 통해 무료로 확인해보세요!

자료출처 : [여행 산업 트렌드 리포트]여행업계, 고생끝에 낙이 온다 (opena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