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명문 구단이 월드 투어를 하는 이유
콘서트에 현대카드 내한공연 <슈퍼 콘서트> 시리즈가 있다면, 스포츠엔 초청 친선 경기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있습니다.
올여름, 국내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의 초청을 받은 유럽축구 명문 구단이 한국을 방문해 ‘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파리 생제르맹(PSG)은 연달아 내한한 것인데요.
● 7월 27일(목), 팀 K리그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서울월드컵경기장)
● 7월 30일(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서울월드컵경기장)
● 8월 3일(목), 파리 생제르망(PSG) VS 전북 현대(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문인 세 팀들은 국내에도 큰 팬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22~23 시즌 트레블(3관왕)을 달성한 역대급 팀 맨시티, 이강인 선수가 입단한 PSG의 방문에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월드클래스 급 스타 선수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도 한국 팬들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맨시티에서는 엘링 홀란, 케빈 더 브라위너, 잭 그릴리시 등 팀 내 간판스타들이 모두 포함됐고, 아틀레티코에도 앙투안 그리즈만을 비롯해 멤피스 데파이, 알바로 모라타, 얀 오블락 등 유명 선수들도 대거 포진해 왔습니다. PSG 경기에서는 이강인이 네이마르와 같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축구 명가들의 내한 경기에 16만 명이 넘는 축구 팬들이 경기장으로 모여들며, 국내에서 펼쳐진 스포츠 이벤트는 대흥행 했습니다.
한국 팬들이 유럽 명문 구단의 축구 경기를 안방에서 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유럽 축구의 시즌과 관련 있습니다.
유럽 축구는 대개 8월 중순부터 시작해 5월 중순 마무리됩니다. 그 사이 유럽 명문 구단이 월드 투어를 진행하는 데 피크타임이 된 것입니다. 스포츠 구단의 월드 투어는 구단의 수익 창출과 이미지 강화에 큰 역할을 합니다. 친선 경기 하나가 몇 년간 회자될 정도로 부가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한 2023 여름 아시아 투어를 통해 맨체스터시티는 1600만 파운드(약 260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둘째, 한국의 시장 가치가 올라갔습니다.
유럽 축구팀들은 시즌 개막 전 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면 한동안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의 팬들을 우선적으로 찾았습니다. 하지만 유럽 빅클럽에서 활약 중인 한국 축구선수가 늘고 음악, 영화 등 한국의 각종 콘텐츠가 전 세계적 이목을 끌면서 한국 시장의 잠재력 등 전반적인 가치가 올라가며 한국 팬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팬들 역시 유튜브, OTT 서비스의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영향도 있습니다.
✔️셋째, 팬데믹 이후 스포츠 마케팅이 활성화 됐습니다.
국내 프로 스포츠의 경우 팬층의 범위가 상대적으로 좁고, 충성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이 로열티 높은 스포츠 팬들도, 팬데믹 기간에 경기장을 찾는 루틴이 깨져버렸습니다. 이 일상을 되찾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이 활발해졌는데요. 세계적인 명문 구단을 초청하는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마니아(mania) 층 외에도 라이트(light) 팬을 흡수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팬 찾아 삼만리, 안방까지 찾아오는 유럽축구 명문 구단으로, 축구 열기는 여느 때보다 뜨거워졌습니다. 월드클래스 선수와 국내 팬들의 만남으로 생긴 이야기와 기록들은,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 열기를 국내 스포츠 팀이 이어받아 오프라인 경기장에는 팬들의 함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단과 팬들의 쌍방향 소통이 가득하길 기대하며 이번 주 뉴스 큐레이션 준비했습니다.
💙팬덤 비즈니스(Fandom Business)
📰"기억에 남을 선물"…홀란도 홀린 K축구 열기 [매일경제]
● 유럽 축구 스타들이 한국의 뜨거운 축구 열기에 홀렸다. 무더위에도 경기장과 훈련장을 찾고, 숙소 근처에서도 열성적인 응원을 보낸 한국 축구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은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억에 남을 만한 며칠을 선물해줘서 감사하다. 한국,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이라고 적었다.
● 지난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5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홀란은 한국 축구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매료됐다. 이날 경기장은 A매치가 아닌 해외 팀 경기임에도 6만4185명이 찾았다. 홀란은 자신이 공을 잡을 때마다 큰 함성과 박수를 보낸 것에 고마워하듯 경기가 끝난 뒤 케빈 더브라위너와 함께 그라운드를 돌면서 유니폼 상의를 관중석에 던지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 'MZ 놀이터' 120만명…마케팅 실험 통했다 [한국경제]
● 3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회사가 만든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의 누적 방문자가 이달 중순 120만 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 평균 3000명이 찾을 정도로 방문객이 부쩍 늘었다. 당초 회사 예상을 크게 웃도는 수준의 ‘흥행’이다.
●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젠틀몬스터처럼 젊은이들이 ‘갖고 싶고 사고 싶은’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출발했다”며 “20대가 자유롭게 이용하고 즐길 거리를 잔뜩 모아놨다”고 말했다. 6층까지 전 층을 돌아도 ‘LG유플러스’ 가입 상담 창구가 없다는 점도 눈에 띈다. 아예 LG유플러스 관련 문구도 다 뺐다. 김 담당은 “가입자가 아니어도 LG유플러스 팬덤에 들게 하려면 완장을 떼야 한다고 봤다”며 “LG유플러스가 만든 곳인 줄 모르고 이용했다가, 감동하고 팬이 되는 그림을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동심을 잡아라"…식품업계 '캐릭터 마케팅' 총력 [뉴시스]
● 식품업계에 캐릭터를 앞세운 마케팅이 활발하다. 포켓몬, '캐치! 티니핑', 뽀로로 등 기존에 유명한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에 활용하는 등 인기 캐릭터로 아이들의 동심을 공략하고 있다.
● 웅진식품은 국내 200만 명의 키즈 팬덤을 보유한 '캐치! 티니핑' 콘텐츠를 더 많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음료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익사업 나선 웹툰과 웹소설 굿즈로 IP로…팬덤으로 진화하자 “돈 되네” [매일경제]
● 온라인에서 인기를 모은 웹툰·웹소설이 오프라인으로 수익모델(BM)과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이 마치 K팝 아이돌처럼 하나의 팬덤으로 진화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특히 인기 IP의 경우 팝업스토어에서 MD상품(굿즈)을 사기 위해 모인 팬들로 새벽 오픈런까지 벌어지는 등 사업성과 흥행성이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웹툰 업계에서는 인기 작품의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열면서 본격적인 IP 수익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친환경 외면하던 기획사들의 반가운 변심 [친환경 덕질②] [데일리안]
● 케이팝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버려지는 실물 음반에 대한 기획사, 아티스트, 팬덤의 역할도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다. 케이팝 팬들이 ‘케이팝포플래닛’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친환경 앨범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자, 기획사들도 팬덤의 움직임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앨범을 많이 구입하는 팬들의 문제를 넘어서, 앨범을 많이 구매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들의 변화가 우선이라는 의견이 이어지면서다.
● 한 플랫폼 앨범 관계자는 “기획사에서 친환경 앨범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건 수년 전부터 있었던 움직임이지만, 이런 논의에 따른 행동이 본격화된 건 올해부터다. 불과 지난해만 봐도, 전체 케이팝 음반 판매량 중 플랫폼 앨범은 약 3%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로 지속 성장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지속가능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 비밀은 ‘덕심’ [중기이코노미]
● 팬덤 현상은 비단 아이돌에만 해당하는 것만은 아니다. 최근 기업들은 단순히 소비자의 호기심을 끌어내는 것을 뛰어넘어 소비자와 유대관계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기업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이어지는 ‘팬덤’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런 팬덤 문화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주변의 고객까지 충성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발판이 된다.
● 최근 기업들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팬덤 문화를 벤치마킹한 ‘찐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찐팬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브랜드와 그 제품에 대한 무조건적인 애정을 내보이는 ‘옹호자’로서 다른 고객까지 끌어모으는 입소문 역할을 톡톡히 한다.
📰“편의점에서 앨범 구매한다!”…트레저 음반 구입 위해 몰린 팬덤…‘뜨거운 인기’ [일간스포츠]
● 3일 YG플러스는 트레저 정규 2집 ‘리부트’(REBOOT’)의 실물 앨범이 편의점 CU에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YG플러스와 BGF리테일은 지난달 3일 ‘CU 국내외 인프라를 통한 K팝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에 따라 YG플러스가 유통하는 음반을 편의점 CU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 트레저 팬들은 편의점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접하고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깅소비’ 반영하니 팬덤 몰렸다…LF몰 라방 OFM, 누적 시청뷰 10만 돌파 [직썰]
●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의 OFM(Orange From Mars) 라이브방송이 론칭 반 년 만에 누적 시청 뷰 1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LF몰은 지난 2월부터 ‘OFM(Orange From Mars)’이라는 색다른 형태의 라이브방송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이미 입점해 있는 브랜드의 ‘상품’ 위주로 진행하는 일반 라이브방송과는 달리, 새로운 관점에서 신규 셀러를 발굴해 입점시켜 ‘브랜드’에 집중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형태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Creator Economy)
📰한국은 ‘푸바오’ 앓이 중…꾸밈없는 콘텐츠의 힘 [판다의 정치경제학①] [매거진한경]
● 에버랜드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7월 25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강철원 사육사의 판다 사육 스토리를 담은 ‘전지적 할아부지 시점’을 연재하는 에버랜드 동물 전문 채널 ‘뿌빠TV’는 10만 구독자를 달성한 지 한 달도 채 안 돼 최근 40만 구독자 달성을 앞둘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송영관 사육사의 ‘판다왔숑’ 또한 인기 콘텐츠다. 푸바오와 사육사의 모습이 꼭 손자와 할아버지 같다고 해 ‘할부지’란 별명도 붙었다.
● 푸바오의 콘텐츠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팬들을 통해 재생산됐다. 푸바오 덕후 ‘푸덕이’로 불리는 이들은 매일 같이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푸바오의 일거수일투족을 찍어 푸바오 영상 중 사람들이 빠져들 만한 ‘입덕 포인트’를 발췌해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다른 이들의 ‘입덕’을 도왔다. 유명 푸덕이들의 팔로워 수만 5만~10만 명에 달한다.
📰트위터(X)와 메타의 치열한 대결, '스레드'로 승부 [CWN]
● 메타의 '스레드' 출시로 글로벌 소셜미디어(SNS) 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트위터도 브랜드 이름과 로고를 'X'로 바꾸고, 틱톡은 텍스트 전용 기능을 추가한다. 이에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사들도 이용자들을 빼앗지 않기 위해 숏폼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오픈채팅 서비스를 강화한다.
● 트위터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창작자 경제)를 키우기 위해 '수익 공유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유튜브의 경우 숏폼(짧은 동영상) 기능 '쇼츠'에 광고를 도입하고 수익 일정 부분을 크리에이터에게 배분하는 정책을 도입해 창작자를 유입시킨다. 트위터는 공지사항을 통해 유료 서비스인 블루에 가입돼 있고 지난 3개월 동안 누적 게시물 노출 수가 1500만 회 이상, 팔로워 500명 이상 크리에이터들에게 광고 수익을 나눈다.
📰‘콘텐츠의 힘’ 티빙, 일일사용자수 국내 OTT 최대 [헤럴드경제]
●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에서 티빙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외 경쟁사와 비교해 일간활성사용자(DAU) 수가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서비스 이탈률도 10%대 초반에 불과해 국내 OTT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티빙의 일간활성사용자수 증가의 1등 공신으로는 콘텐츠가 꼽히고 있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국내 소비자의 특성상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한 티빙이 상대적으로 사용자들이 몰린다는 것이다. ▷환승연애 ▷마녀사냥 등이 대표적인 예능 콘텐츠다. 넷플릭스의 경우 오리지널 드라마의 인기와 비교해 예능 성적표는 유난히 부진한 상황이다.
📰한물 간 ‘메타버스 열풍’, 다시 불 수 있을까…K-메타버스 재정비 ‘박차’ [조선비즈]
● 빠르게 식었던 메타버스 열풍이 최근들어 되살아나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많은 볼거리를 담은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 IT업체들이 메타버스 사업에 다시 공을 들이는 이유는 생성형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메타버스에서 선보일 수 있는 활로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용자가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무한대로 생산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가 마련된 것이다. 예전에는 플랫폼 내 다양한 아이템을 플랫폼 업체가 창작해야 했다면, 이제는 이용자가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됐다.
● 현대원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 교수는 “메타버스 내 부족했던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생성형 AI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무한대로 생성될 수 있게 됐다”라며 “메타버스 세상은 이용자가 소비자이자 참여자가 되는 생태계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다.
📰Taking A Proactive Position To Secure The Future Of Your SaaS Company [Forbes]
● The burgeoning software-as-a-service (SaaS) market, estimated to reach $232 billion by 2024, offers an attractive target for cyberattacks. In this rapidly evolving environment, security often takes a back seat to speed, functionality and user experience. Based on our experience with SaaS companies, a majority lack a foundational security approach mindset, causing them to neglect building data security into their product.
📰How To Unlock Usage Data In The SaaS Industry [Forbes]
● Data is the heartbeat of businesses, but all too often, software as a service (SaaS) businesses are not utilizing their data to its full potential. In particular, these companies might not understand how to properly manage usage data—that is, data about how a product or service is used.
● In this article, I'll look at how usage data can help organizations understand their customers better, plug shortfalls and catalyze financial growth as well as how to get started with managing usage data. 1) Boosting Customer Experience With Usage Data 2) Finding Financial Faults 3) How To Start Working With Usage Data 4) Usage Data: The Big Picture
📰생방송도 쇼츠로…유튜브, 새 제작 기능 도입 [뉴시스]
● 비교적 짧은 길이의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가 동영상 리믹스·라이브 스트리밍 등 새로운 쇼츠 제작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앞서 쇼츠에 광고를 도입하고,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 자격 요건을 완화한 데 이어 유튜브가 쇼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잇따라 내놓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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