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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조사 결과 어딨지? 기업이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


기업의 데이터는 흩어져 있습니다. 설문조사·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목적으로 도입한 외부 툴, 구성원 개인의 로컬 드라이브까지, 데이터가 각각의 장소에 보관되어 있죠. 구성원의 이동이나 퇴직 등으로 예상치 못하게 데이터가 유실될 염려도 있습니다.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관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기업의 자산이 됩니다. 데이터스페이스에서는 설문을 직접 편집·발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에 다른 툴로 수집했던 데이터를 임포트해 한 곳에 모을 수 있습니다. 모든 데이터는 웹 결과 대시보드에 시각화되어 누구나 손쉽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다른 툴로 수집한 데이터도 한 곳에서

흩어진 데이터를 데이터스페이스에서 통합 관리해 보세요. 과거 다른 툴로 수집한 설문 결과도 CSV 파일만 있다면 데이터스페이스에 임포트하여, 웹 결과 대시보드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구글폼으로 수집한 데이터는 간단한 계정 연동만으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연결된 구글 계정이 삭제되거나 세션이 만료되더라도, 한 번 임포트한 데이터는 스페이스에 보관되어 언제든 열람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공유&협업 기능

데이터스페이스는 기업 단위 사용을 기본으로, 구독 시 여러 팀의 사용자를 초대해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팀별/프로젝트별로 데이터를 폴더링할 수 있으며, 개별 데이터에 대한 접근 권한은 멤버별로 세분할 수 있습니다. 소유한 프로젝트 전체 접근 및 편집 권한을 가진 담당자와 일부 열람만 가능한 공동 작업자를 분리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기반의 사용자 초대
  • 팀/프로젝트별 설문 데이터 폴더링
  • 개별 설문 편집 권한 제한

데이터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안 기능

데이터스페이스는 데이터 보안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 접속 환경 관련 보안 기능: IP 접근 제한, 2차 인증 로그인, 세션 만료 시간을 설정하여 실무자의 접속 환경에 따른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별 데이터 접근 권한 설정: 한 조직 내에서도 사용자별로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결제/구독·보안 설정·멤버 초대 등 주요 기능은 별도로 권한을 부여받은 사용자만 접근 가능하며, 또 개별 데이터에 대해서도 편집/열람 권한을 다르게 부여할 수 있습니다.
  •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ISMS-P) 취득: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총 102개의 기준을 두고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적합함을 검증하는 것으로, ISMS-P 인증 획득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보호 환경을 구축했음을 의미합니다.
데이터스페이스 보안 기능

데이터스페이스로 자산화한 데이터는 별도 설치가 필요 없는 웹 대시보드에서 누구나 손쉽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AI가 결과를 요약 정리한 자동 보고서를 제공하며, 주관식으로 수집한 방대한 VoC도 자동 분류하고 주제를 추출해 줍니다. 교차분석과 새로운 변수 생성 등 고도화된 분석 또한 클릭 몇 번으로 가능합니다.

데이터를 자연어로 읽어주는 AI 자동 보고서

교차분석 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자동으로 하이라이트 해주고, 이를 자연어로 읽어줍니다. 보고서는 보이는 웹 화면 그대로 PPT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Raw Data를 직접 살펴보고 싶다면 Excel·CSV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스페이스 웹 결과 대시보드 – 자동 보고서 예시

주관식 응답도 AI가 자동 분류, 주제 분석, 번역까지

주관식 응답을 하나하나 다 읽어볼 필요 없이, 데이터스페이스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주관식 응답 데이터를 정량화해 줍니다. 긴 서술형 응답에서 의미와 맥락을 파악해 비슷한 주제끼리 그룹핑할 수 있고, 다국어로 수집한 응답은 원하는 언어로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엑셀 없이 웹에서 바로 교차분석&변수 조합

웹 결과 대시보드에서 드래그앤드롭과 클릭 몇 번이면 결과를 성·연령·지역 등 여러 단위로 쪼개서 교차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자녀 유무, 소득, 온/오프라인 채널 이용 비중 등 우리 브랜드가 중요하게 살피는 분석 단위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 변수를 분석하기 편한 형태로 재조합해서 새로운 변수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 데이터와 함께 붙여서 분석하고 싶은 변수가 더 있다면, 임포트 또한 가능합니다.


자료출처 : 지난번 조사 결과 어딨지? 기업이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 - 오픈서베이 블로그 (opensurv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