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효율, PA(前, BCA)
저는 제가 진행&제작하는 광고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을 높일지, 구매로의 전환이 될지 매일같이 고민합니다.
여기서 2가지의 고민이 생기는데요.
- 광고지만 광고 같지 않은(거부감이 없는) 콘텐츠를 제작하려면?
- 만들어 놓은 광고 콘텐츠가 얼마큼 효과적(선호도↑, 제품에 대한 고려, 도달률, 전환율 등)이었는지?
1번의 경우 주관적이기도 하고, 광고를 기획하는 마케터와 실행하는 크리에이터의 역량의 차이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2번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엔 내가 만든 광고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구매 전환까지 하는 best한 상황을 바랄 텐데요!
운영 중이신 브랜드의 공식 채널의 팔로워 규모나, 연령대, 카테고리 등이 다양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광고를 진행하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여기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이번 포스팅의 핵심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A란?
Partnership Ad의 약자로 인플루언서와 함께 제작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활용하여 메타 광고로 집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은 많은 광고주와 대행사가 아는 내용이죠?(태그바이에서도 자주 설명해 드렸던 것 같아요^^)
장점 1. 고객 친화적
인플루언서의 계정명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어서 일반 광고에 비해 친화적이에요.
인플루언서 개인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광고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할 수 있고, 브랜드의 인지도 역시 인플루언서와 함께 성장시킬 수 있어요.
아래 예시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인플루언서 계정명으로 광고가 노출되어 높은 조회 수 발생 & 인플루언서의 팔로워(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
장점 2. 비용절감
결국, 광고 진행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일 거라 생각돼요.
광고를 진행하면서 단순 시딩(제품의 대세감 형성을 위한 단순 광고)이 아닌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재 확보를 위한 광고 콘텐츠의 경우 2차 활용이 필수일 텐데요.
기존 2차 활용의 경우, 해당 콘텐츠의 라이센스를 별도로 구매했어야 하고 다양한 활용 범위에 대해 조율이 필요했기에 마케터의 공수와 실제 진행 비용이 예상외로 너무 높았을 거라 생각돼요.
PA는 라이센스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어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여 2차 활용 비용 조율이 원활합니다. (인플루언서에게 파트너십 설정 요청은 해야 해요)
장점 3. 높은 구매 전환
이건 이 포스팅의 제목을 소구하는 내용인데요.
인스타그램 PA로 광고를 집행할 때의 가장 큰 장점인 쉽고, 미친 효율을 자랑하는 *CTA 버튼 활용입니다.
*CTA 버튼: CTA (Call-to-Action) 액션을 유도하는 장치로, CTA 버튼은 특정 액션(클릭, 전환)을 유도하는 버튼
인스타그램의 여러 콘텐츠들을 보면서 떠돌다 보면 위 이미지와 같은 것들이 자주 보이시죠?
‘지금 신청하기’, ‘지금 주문하기’, ‘더 알아보기’ 등 버튼을 클릭만 하면 광고 중인 제품의 판매 링크라든지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로 이동하여 앱을 설치할 수 있는 화면으로 랜딩 된다든지!
- 유저의 입장에선, 광고 중인 자사 상품의 상세 내용과 구매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 광고주의 입장에선, 높은 구매전환율을 챙겨갈 수 있어요
광고를 본 소비자의 불필요한 동선을 줄여서 이탈률을 낮출 수 있어요.
기존의 광고 패턴
- 광고를 본다
- 광고를 본 후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흥미가 생겨서 해당 제품을 검색한다
- 공식 사이트에서 광고했던 제품을 서치한다
- 구매 or 설치한다
CTA 버튼 삽입 후
- 광고를 보고 흥미가 생기면 CTA버튼 클릭 후 해당 제품 판매 페이지로 이동한다
- 구매 or 설치한다
지금까지 Partnership Ad의 장점들을 확인해 봤습니다. 자신이 효율을 따지는 마케터라면, PA 놓칠 수 없겠죠??
다음번엔 PA 이거 너무 잘하는 회사 태그바이에 대한 소개를 할까 해요.
1)PA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어떻게 해야 성과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 meta에서 실제로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왔어요
2)PA에 대한 프로세스, 이거 태그바이와 함께하면 어렵지 않아요
> 파트너십 등록, 메타와의 연동에서 오류 해결 등
이상 태그바이의 a.k.a ‘감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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